본 내용은 삼프로TV를 시청 후 요약한 것으로 투자의견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미국주식시장의 현재상황을 살펴보면
거침없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미중무역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있으나 실업수당신청건수가 100만건을 하회한 부분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
미국증시 뿐 아니라 국내증시도 유동성에 의한 상승잠재력이 엄청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현재의 유동성 장세가 뉴스에 의해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의 국내외 증시를 보면 악재는 뭍혀지고 호재만 반응을 하면서 시장성장세를 키우고 있다.
유동성 장세는 수익을 얻기위해 주식시장에 투입되는 것이다. 그래서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중이다.
여기에 코로나 백신개발이나 경기지표 호전소식이 들린다면 주식으로 자금이 모일 것은 분명하다.
그러한 기대감으로 지금까지의 상승을 이끌어 온 것으로 분석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상황을 다시 한번 짚어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때문에 변동성이 커지는 요인이라 볼 수 있다.
최근 미국주식시장에서 주목할 부분
S&P와 다우지수는 강세를 보이는 반면 나스닥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것을 언택트가 지고 컨택트가 대세가 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그런데 8월14일 장을 보면 반대로 S&P와 다우지수가 빠지는 만큼 나스닥이 상승해버렸다.
이걸보면 지금 시장분위기가 컨택트로 가는 부분은 아닌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언택트에 무게중심을 두는 상황이다.
미국주식 뿐만 아니라 국내주식도 동일한 현상인데 가치주의 선호도 보다는 성장주에 더욱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백신개발의 진행이 더딘 것이 문제이다. 여기서 다시 코로나가 확산된다면
여전히 언택트 쪽으로 시장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최근까지 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신규진입을 노리고 있다면 언택트에 투자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본다.
주식을 설명할때 가장 기본적인 용어는 PER(주가수익율)과 EPS(주당순이익)이다.
지금 언택트 주식들이 PER이 높아서 투자에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있으나 PER이 올라서 부담이지만
EPS가 따라서 올라준다면 현재의 PER은 고평가가 아니라 적정수준으로 평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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