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스몰 캔들워머, 양키캔들(블랙체리) 개봉기

지인에게 선물 받은 캔들워머와 양키캔들입니다.

처음 사용해보는 제품인데 소개해보겠습니다.

 

구성은 캔들워머와 양키캔들1개, 할로겐전구2개 입니다.

 

 

양키캔들 향은 제가 선택했는데 블랙체리 향입니다. 진하고 달달한 체리향입니다. 마음에 듭니다.

 

 

캔들워머를 꺼내보면 스탠드 부분과 헤드 부분에 비닐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캔들워머는 블랙에 깔끔한 디자인이고 워머용 스위치가 전선에 달려있습니다. 단순히 온/오프 기능만 제공합니다.

 

 

할로겐 전구는 전구의 돌출된 부분을 스탠드에 구멍에 꽂아서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블랙 캔들워머에 진한 체리색의 캔들병이 올려져있는 모습도 마음에 듭니다.

워머는 전구의 열로 캔들을 녹여서 발향을 하는 기계입니다.

켜두니 캔들이 녹으면서 방안에 체리향이 은은하게 퍼지네요.

 

 

캔들이 녹으면서 검은색 액체로 진하게 녹아내리는데요. 액체상태에서는 화상의 위험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 사용해본 캔들워머와 양키캔들 블랙체리향. 워머를 실제 사용해보니 방향효과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다음에는 다른 향을 구입해서 계속 사용해보고 싶네요.